《국선도 창립 제59주년 기념식 기념사≫
국선도연맹 이사장 정진영
존경하는 법사님, 사범님, 사랑하는 도우님들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먼 곳 대전까지 오셔서, 우리 국선도 창립 제59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국선도는 1967년 청산선사께서 도법을 펼치신 이래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올해로 제59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 국선도연맹은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해 왔으며, 오늘도 적국 각지에서는 연맹산하 수련원과 연수원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선도 단전호흡’하면 ‘당연히 건강증진에 확실히 좋다. 마음 수련에도 정말 좋다’라는 인식이 완전히 정착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그 동안 우리 지도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 그리고 우리 국선도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개인휴대폰, 컴퓨터, 인공지능 등 첨단과학기술이 너무나 급속히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은 더욱 편하고 화려한 것과 빠른 효과에 너무 익숙해져 중독되다 시피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몸과 마음의 불균형으로 아픈 사람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세계 여러 곳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자연재해 및 각종 사고, 전쟁 발생 등은 사람들을 더욱 긴장시키고, 사회활동을 크게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일부 수련원에서는 수련생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정상적인 운영마저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개인은 물론, 사회의 건강을 지향하는 국선도로서 그 역할이 더욱 증대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으며, 또한 우리들에게 이 어려움을 꼭 이겨내라는 과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지성감천(至誠感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노력하면 결국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사자성어입니다.
오늘 제59주년 기념식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국선도의 사명을 되새기면서, 이 어려운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국선도연맹은 현대인들도 지속적으로 국선도를 선호할 수 있도록, 지도자 정규교육 및 보수교육을 실질적으로 개선 강화하는 등 지도자의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우리 다 함께 더 깊은 수련과 공부를 통하여, 역량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국선도를 사랑하고 수련하여 개인 건강은 물론, 더욱 건강한 사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십시다.
그리고 오늘 상을 받으시는 수상자 여러분, 법사‧사범으로 승진하시는 지도자 여러분, 진기 및 외공승단하시는 승단자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깊은 수련과 수준 높은 지도로 더욱 빛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 그리고 국선도 가족 여러분들 모두 가내 늘 평안하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