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선도 훈련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이 많아 아래와 같이 글을 올림니다.
- 저는 직장을 자주 옮겨다니는 직업을 갖고 있어 한곳에서 훈련을 하지 못하고 이곳 저곳에서 조금씩 훈련을 하다가 이제야 자리를 잡아 1년 3개월째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59세의 남자로 아직은 건강이 좋습니다.
<질문1) 국선도를 2013년 2월 시작후 2개월이 지난 관절염이 발생하여 병원에서 확인한바 퇴행성 관절염 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정형외과와 한의원 그리고 계속하여 국선도 훈련을 한 결과 3개월이 지나서는 등산을 할수 있겠되어
등산도 가끔씩 하게되었습니다.
그러자 또 재발하여 치료와 회복하기를 3회 이제는 많이 좋아졌으나 원상회복은 아니듯 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요? 그리고 앞으로는 100% 회복가능성은 없는지요
<질문2) 국선도 훈련을 1년정도 했을때 관절염은 어느정도 쾌유되었으나 허벅지 신경과 근육 통증으로 3개월 가량
고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등산도 않했고 다친곳도 없는데 아픈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냥 틈틈이 국선도 훈련과
108배 절 참선을 하는 과정에 많이 좋아졌으나 완쾌는 아직 멀은감이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앞으로 완쾌가 가능할까요?
< 질문3) 계속되는 훈련속에 이제는 관절염과 허벅지 통증도 어는정도 낳았으나
처음에는 다리에서 피부염이 발생하여 어느정도 낳는가 시픈데, 이제는 등과 가슴에 피부염이 심하게 발생하여
약 3개월 고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낳아 다행인데, 자꾸 좋지 않은 병이 발생하는 이유가 매우 궁금합니다.
앞으로 또 어떤 병이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훈련을 할 예정인 사람으로 몸 건강에 유익한
말씀이 있으면 전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고마운 답변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