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선도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군대에서 국선도를 가르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협회에 글을 올려봅니다.
최근의 관심병사 사태를 보면서, 혹시 군대 체력단련 시간에 국선도를 수련하고
호흡을 하면서 명상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이 오랑캐를 무찌른 것은, 선도를 수련한 군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선도를 하면 체력이 증진되고 힘이 세집니다.
머리도 맑아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관심병사를 지정하고 서로 감시하듯 사는 것보다,
국선도 수련을 보급하면 자연스레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체력이 증진될 것입니다.
20대 초반에 수련을 모두 하고 나온다면, 대한민국 전체 국력도 올라갈 것입니다.
고구려처럼 강성한 나라도 될 수 있겠죠.
박근혜 대통령님도 새벽마다 국선도 수련으로 건강을 유지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으니,
협회에서 추진하면, 점차적으로 군대에서 수련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수 보내 위문공연 하는 것보다, 수련 시간을 마련하는 게 병사의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잘 추진되어 우리나라 군대가 건강해지고, 젊은이들이 건강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