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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전호흡 8년차..책을 통한 단독수련에 대하여..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5.01.12 14:44:47 조회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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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중의 하나가 자신을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했지만 자신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자신을 아는 것이 그만큼 힘들다는 것을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선도를 수련하며 위험에 빠지는 것은 육체적 정신적인 경우 들 다 입니다.

한 두 계단 올라가다 넘어지는 것과 열계단 스무게단 오르다가 떨어지는 것은, 다치는 정도가 크게 차이가 날 것입니다. 수련에 있어 위험에 빠지는 것도 마찬 가지입니다. 초보자는 무리해서 몸에 탈이 나도 약하지만, 수련이 오래되고 경지가 높아질 수록 육체적 정신적 변화가 심해지고, 이때 무리를 하면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내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잘 살피며, 몸을 살리게 수련을 하면 위험할 것이 전혀 없는 것이 국선도 수련입니다. 문제는 자기가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자세를 에로 들면 자기는 등이 펴져 있다고 생각해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등이 굽을 수 있습니다. 자세가 아닌 호흡이나 마음 자세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국선도 수련은 생명의 도입니다.

살리는 법입니다. 수련을 하면 할수록 몸도 마음도 숨도, 더 편안해지고 기운이 나야 합니다. 바득을 둘 때 하수가 한참을 고심하고 두어도, 상수가 볼 때에는 무리가 있는 좋지않은 수일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해서 수련을 할 때에는 지도자가 꼭 필요합니다.

매일 매순간 지도를 받는 초보자의 경지를 벗어나, 수련을 깊이 하면 할수록 높은 게단에 오르듯이 지도가 더 필요한 것입니다. 몰론 이때는 매번 지도를 받을 필요는 없겟지만, 정기적으로 지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글씨 연습을 할 때처럼, 처음에는 옆에서 바로 지켜 보면서 지도를 받다가,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면 가끔 지도를 받아도 됩니다. 국선도 수련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리를 하면

수련은 열심히 하시는 것으로 보이십니다만  혼자서 수련을 하면 자기도 모르게 무리를 하여 몸과 마음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정기적으로 지도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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