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나 기독교도 본래는 한 뿌리에서 나왔지만, 여러 갈래로 갈라졌고
특히 기독교는 종교 전쟁까지 하며 싸우기도 했습니다.
산중에서 비전되던 국선도가 청산선사님에 의해 1967년부터 시중에 보급되기 시작한 이후
벌써 올해가 48년째입니다.
우리 국선도도 현재 저희 국선도 연맹을 비롯해 세게국선도, 연맹 덕당국선도, 국선도 무예협회등
크게 4곳으로 갈라져 있는 것이 현실이고, 저마다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국선도의 정신은 생명을 살리는 길이라는 선사님의 말씀으로 하나입니다.
다만 수련하고 해석하는 데 있어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르니 따지기 보다 직접 수련을 해보셔서
어느 곳에서 수련을 하는 것이 본인의 몸과 마음에 맞는 지 살피시기 바랍니다.
국선도 이론이 아닌 행입 - 실제 수련입니다.
직접 해 보시면 누가 뭐라 안해도, 본인이 먼저 알게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