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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임을 맡으며..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3.09.02 18:03:58 조회 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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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 수도자, 지도자 제위께 인사드립니다.평생의 인연으로 제가 국선도 수련을 만난 지 35년이 되었습니다.몸이 병약하여 국선도를 시작했고 국선도 수련 덕에 건강한 삶이 어떤 기분인지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 동안 국선도가 제 희로애락의 근원일 정도로 큰 부분을 차지해왔습니다.새롭게 도약하려는 우리 연맹의 스탭으로 일하게 된 것이 저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하지만 누가 될까 다소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능력보다는 이 시기에 저에게 부과된 사명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총재님, 도법원 원로님들의 지도편달과 모든 지도자, 수도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는다면 구활창생의 국선도에 우둔하고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지도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살짝 설레기도 합니다.우리 국선도연맹에 호의와 선의와 사랑과 진실한 수도심이 넘쳐흘러 온 세상에 퍼져나가기를 기원하면서 매일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9월 2일 교육원장 / 사무총장 겸임 김경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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