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도를 시작한지 3년차인 입문기 수련생입니다.
다양한 운동을 했지만 나이가 조금씩 많아지면서 몸에 무리를 느끼는 중 좋은 운동을 만나 건강해지는 것 같아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수련을 좀 더 열심히하려는 의미에서 국선도 CD를 구입해서 듣고 열심히 집에서 수련할 때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선도주에 나오는 선사님의 구령은 너무 힘이 넘치고 듣고 따라하기에는 어려움은 없었습니다만
원기에 들어가면서 북소리가 너무 듣기가 힘이 들어 부탁을 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해서
물론 오래하신 분들은 원기 단계에서 북소리에 상관없이 진행을 하시겠지만 저 같은 입문기의 수련생들 모두가 북소리 듣기가 무척 힘들다는 이야기를 공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기의 동작 시작점으로 이해하고 있는 북소리를 좀 더 잘들리도록 크게 넣어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