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뿐만 아니라 주변에 원기단법을 수련하는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작은 북소리에 힘듦을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은 문제가 없으시겠지만 저처럼 원기 입문하거나 낮은 기력으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는 분들은 한결같은 말씀으로 작은 북소리를 키워주시를 원하고 있습니다.

7월의 질문에 간단히 답변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이후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원기 입문하는 초보의 저로써는 작은 북소리에 신경을 쓴다고 호흡이나 동작이 제대로 되지 않아 포기하고 싶은 생각까지 들고 있습니다.

연맹 차원에서 이야기는 나누셨는지? 아니면 나눌 계획인지? 선도주 북소리를 좀 더 확실하게 키워 음반을 재출시할 계획이 있으신지 답변을 해주시면 포기하고자 하는 수련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수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연맹의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꼭 ! 구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